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양 판타지 (문단 편집) === 동아시아권 === 한중일을 위시한 동아시아산 서양 판타지 작품들은 초기에는 서양 배경이면서도 현지에서 익숙한 동양적 왕실 문화[* 가령 [[후궁]]이나 첩 개념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. 실제 서양에서 후궁과 유사한 개념인 [[로얄 미스트리스]]는 정식 결혼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며 그들의 자손은 왕위계승권도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격이 많이 다른 편이다.]나 [[무협]]적 요소, 또는 사무라이의 [[무사도]] 같은 동아시아적 요소를 가미하는 경우가 많았다. 이는 초기에 서양 판타지를 받아들인 세대가 무협을 비롯한 전통 장르에 더 익숙해 이를 기반으로 장르를 해석했기 때문이며, 이런 과정을 거쳐 등장한 게 서클 마법사 개념이나 용사물 같은 것이다. 요즘은 무협에 익숙한 세대를 지나 [[반지의 제왕]]이나 [[왕좌의 게임]]같은 정통 서양 판타지에도 익숙한 세대의 비중이 커지면서 과거에 비해서는 이런 무협적 영향에서 벗어나 독립적 개성이 강해진 편이다. 그러나 여전히 각국의 문화적 코드가 알게 모르게 반영되는 것은 같다. 동아시아권에서는 [[웹소설]]/[[라이트 노벨]]/[[웹툰]]/[[웹코믹]]/[[비디오 게임]] 계열에선 창작이 활발한 편이긴 하지만 영상물 쪽에선 작품 세계와 현실의 거리감으로 말미암아 영상화는 [[애니메이션]]으로 한정된다. 만에 하나라도 [[영상매체]]를 통해 [[실사판]]이 제작되더라도 현실 반영 면에서 [[원작파괴|좋은 평가는 못 듣는다.]] 그렇기에 서양 판타지를 차용한 작품의 영상화 소식이 들려오면 해당 작품의 팬들은 [[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|우려를 표하며]]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. 이렇게 무리한 실사화를 감행한 영화 작품으로는 [[진격의 거인(2015년 영화)]]나 [[강철의 연금술사(영화)]]가 있으며 무리한 실사화로 기록되는 드라마 작품으로는 [[성스러운 아이돌(드라마)|성스러운 아이돌]], [[이세계 주점 노부#드라마|이세계 주점 노부]] 등이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